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1) 가입부터 구글애드센스 신청까지

2020. 7. 27. 21:46캐리의 일상/캐리의 블로그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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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첫 글을 쓴 지 20일째, 스무 번째 포스팅을 올리며 블로그 관리 카테고리 업데이트 시작합니다. 동시에 구글 애드센스도 신청했습니다. 애드 고시라고 불리던데요, 과연 첫 번째 시도만에 통과할지는 결과 나오는 대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가장 먼저 한 일, 바로 방문통계에 카운트되는 검색창에 내 블로그를 노출시키는 것.

애드센스 신청 시점인 금일 현재 '방문통계' 데이터 먼저 공개합니다.

 

 

방문 통계

 

 

 

유입 경로

 

 

1. 검색 최적화

검색으로 잡히는 네이버, 다음, 구글, 줌, 빙, 야후에 블로그를 등록해 줍니다. 티스토리 개설과 동시에 다음은 자동으로 등록되며 나머지는 직접 입력해 주셔야 하는데요,

1) 네이버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 웹마스터 도구에서 신청

 - 사이트  등록 

- RSS 제출

- 사이트맵 제출 

 

2) 구글 : 구글 서치 콘솔

- 사이트맵 제출하기 (고객센터 도움말 참고)

** 관리 페이지 '플러그인'에서도 등록 가능합니다.

 

3) Zum : 사이트 검색 등록

4) Bing & 야후 : Bing 웹마스터 도구

* 구글 서치 콘솔 먼저 등록되어 있으면 'Google Search Console'에서 가져오기 기능으로 바로 적용 가능

* Bing 등록이 되면 야후도 자동으로 검색 등록됩니다.

 

2. 유입경로 현황

아래 이미지는 7월 8일 개설일부터 오늘까지의 월간 유입 경로 통계인데요,

안타깝게도 '다음'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구글의 경우 7/8에 서치 콘솔에서 rss 제출해놓고 Sitemap을 제출 안한걸 16일에서야 깨닫고 부랴부랴 제출하고 17일부터 구글 유입 시작. 

네이버는 웹 수집 요청을 포스팅 url(숫자), url(고유 제목)으로도 다 시도해봐도 수집 보류와 오류가 계속 이어져서 방치하다가 20일에 사이트맵 제출 취소 후 다시 RSS, Sitemap을 신청했는데요, 21일부터 미약하게나마 검색 유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월간 유입경로(7/8-27)

 

SNS는 개인 계정으로 블로그 홍보를 살짝 한 적이 있어서 유입에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유입된 통계 정도라면 '네이버'가 제대로 검색 노출이 되었다면 유입수는 배는 되었을 텐데, 일단 구글 유입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포스팅 '질' 높이기에 신경을 써야 할 듯합니다.

3. 검색 최적화를 위한 <img> 태그 alt 속성 값, href값 수정

약간 수작업이 필요한 부분인데, 포스팅할 때마다 첨부하는 이미지의 alt 속성 값을 직접 넣어 주셔야 합니다. 상단의 기본 모드->HTML을 누른 상태에서 ctrl+f로 img가 포함된 태그를 찾은 후 alt="속성 값"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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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jpg~~ | filename="oo.jpg" alt="방문자 통계" data-origin-width="1181", ~~~></p>

href도 마찬가지로 ctrl+f로 href가 들어가 있는 태그를 찾아 주시고, 링크하고자 하는 사이트의 속성 값을 <a> 태그 사이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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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google.com/"> 구글 바로가기  </a>

 

4. 블로그 운영 방향

  • 개인 브랜딩과 동시에 포스팅 - 통계 숫자를 분석해 보고자 나름 시작한 터라 1주 5개 포스팅은 한동안 계속 유지 목표

  • 7월 대다수의 유입 키워드가 '데이터'와 '자가격리 후기', 경험시의성을 조합해서 생각들 꾸준히 나누기

  • 아직 서툰 포스팅 편집 실력 업그레이드하면서  유용한 기능들 블로그 관리 카테고리에 업데이트

  • 키워드, 유입 통계 자료들은 Google Analytics 자료와 함께 월간 단위로 나름의 분석을 한 후 포스팅 

 

부디 한방에 통과하기를 바라며.... 결과 나오는 대로 추가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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