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2. 09:18ㆍ캐리의 일상/캐리의 블로그관리
지난해 12월 말 구글 애드센스 통과 이후 수입 지급 기준인 누적 100달러를 5월에서야 처음 넘기게 되었는데요, 5월 말까지의 누적금액은 다음 달 21일 지급, 해외송금에 며칠이 걸리니 실제로 내 통장에 수입이 잡히기까지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합니다. 처음으로 구글로부터 받은 지급 메일과 애드센스 페이지 아래와 같이 인증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 지급 메일
매달 21일 전월까지의 애드센스 수익 payment 메일을 구글이 보내주는데요, 반가운 첫 메일은 아래와 같이 심플합니다. 애드센스 pub 아이디와 함께 sent a payment라는 문구가 참 설레게 하네요:) 5 영업일 이내에 지급받지 못하면 은행에 연락해보라고 하니 조금 기다려보겠습니다. 애드센스 수익들을 모아 놓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카카오 뱅크 계좌 개설하고 지급 계좌로 연동했습니다.
구글 월급 애드센스 수익 확인
자세한 지난달 수익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 접속 후 계정 로그인 - Payments (지급) 페이지에서 아래와 같이 내 수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월 말까지의 총액이 100달러 이상일 경우 월별 지급하게 됩니다. 참고로 결제 단위를 100달러 이상으로 자기가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21일 결제 시 전월 수익이 다 결제되었으므로 다시 0원으로 리셋되었습니다. 현재 쌓이고 있는 6월 광고 수익은 7월 2일 즈음 다시 수입에 반영됩니다.
글 쓰는 이유와 애드센스 목표
일상글만 끄적이는 용도라면 이미 다른 플랫폼들 -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이 훨씬 편하고 직관적인데 왜 티스토리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수익화'에 초점을 둡니다. 네블만 10년은 넘게 기분 내킬 때마다 끄적였지만 블로그로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는 너무 뒤늦게 알아버려서 아직은 수익 인증까지는 하기 힘든 초보 단계.
구글 SEO에 대해서 공부도 해가면서 또 글을 쓰기 위해 각종 자료도 찾아보며 상식도 늘어나는 것 같고 초반에 글 하나 쓰는데 몇 시간이나 걸리다가도 쓰면 쓸수록 훈련이 되는 건지 한큐에 빨리 끝나게 됩니다. 세상사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뉴스들을 글과 말로 표현하는 일을 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기에 블로그로 차곡차곡 내 흔적을 쌓는 심정으로 키워 볼 예정입니다. 아직 큰 수익을 낼 만큼의 글이 쌓인 게 아니라서 일단 올해 하반기 동안 글 500개는 채우기 위해 달려봅니다.
▼ 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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