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등 332만 명대상 지급되는 2차 방역지원금 신청이 오는 3월 18일까지 진행됩니다.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덜어드리기 위해 1차 방역지원금 100만 원에 더해 3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되는데요, 신청 대상 및 방법 그리고 지원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코로나19 2차 방역지원금 지원 대상 방역지원금 신청 가능한 대상은 다음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 2021. 12. 15일 이전 개업하고 2) 2022. 1. 17일 기준 영업 중인 3) 소상공인·소기업·연매출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사업체이며 * 연매출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숙박·음식점업, 교육서비스업 등 약 2만 개사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2차 방역지원금 지원 기준 -..

출근 전 아침 일찍 회사 근처 스타벅스 문 열자마자 들어가서 익숙한 아메리카노를 이미 충전된 카드로 결제하고 나니 아 오늘부터 가격 올랐지를 인지함. 마지노선인 4,100원이 4,500원으로 바뀐 첫날 영수증 인증. 스벅 아메리카노 4500원으로 인상, 전 메뉴 동반 가격 상승 익숙한 맛에 길들여져서 동남아에 살 때도 항상 찾았던 게 스벅 아메리카노다. 한 때 멤버십 결제면 샷 추가까지 해주던 시절이 있었는데 항상 한 샷을 더 추가해서 아주 진하게 마시기도. 커피값이 참 아깝게 느껴지다가도 요즘 들어서는 커피 한 잔 값을 지불하고 1시간이라도 초집중해서 생산적인 일을 할 수만 있다면 그 정도야 투자한다라는 마음으로 바뀌었다. 재택 비중이 높아진 만큼 아마 내일도 오전에는 집에서 일하다가 점심시간에 스벅으..

경상북도 초등, 중학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진로적성 융복합 프로그램 소개합니다. 할로코드로 배우는 Ai, 마퀸로봇, 엔트리게임, 애니어그램, 아두이노 등 다양한 체험형 캠프로 알차게 준비된 3시간짜리 캠프에 자녀들과 함께 방문해서 아이들은 체험, 부모님은 잠시 티타임 가지세요. 1. 경주시 화랑마을 캠프 소개 이번주 일요일 부터 시작하는 따끈따끈한 경주 프로그램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경북 초, 중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전과 오후 중 택1해서 한정된 인원만 참여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세요. 상세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간 : 2021년 11월 7일(일) ~ 12월 18일(토) 시간 : 매주 토, 일요일 3시간 (오전, 오후 중 택1) 대상 : 경상북도 초등학생 및 중학..

14인치 노트북 모니터로는 집에서 작업할 때 답답함을 느껴 듀얼 모니터로 연결하기로 하고 모니터만 쇼핑하려고 찾던 중 집에서 놀고 있는 오래된 일체형 삼성 컴퓨터를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한 8년은 넘은 컴퓨터인데 부모님이 잠깐씩 검색 용도로만 쓰시던 터라 겉으로 봤을 때 상태는 멀쩡해서 놀려두기 참 아까웠는데 한 시간여 동안 검색하면서 방법을 찾아내 결국 연결하니 이리 편할 수가! 일체형이라 듀얼 모니터용으로는 안된다라고 단언하는 글들이 많았는데 되는 방법이 있으니 아래 참고하세요. 1. 삼성 일체형 컴퓨터를 외장 모니터로 활용하기 올인원 PC의 경우 일반 모니터처럼 다른 PC에 연결하려면 기종별로 차이가 있어서 해당 제조사의 고객센터나 제품 정보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 PC는 HDMI ..

해외와 서울 살 때는 별로 느끼지 못했던 자가운전의 필요성을 아주 절실하게 느끼는 요즘. 갑자기 잡힌 다음 주 일정 때문에 포항에서 울산으로 가는 교통편을 아래와 같이 찾아보고 정리합니다. KTX는 당연히 안 되겠거니 시외버스만 생각했었는데 웬걸. 포항에서도 기차 타고 울산 1시간 10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 글 참조해주세요. 1. 포항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울산으로 버스타고 이동 시외버스 예약은 버스타고 사이트에서 전국의 시외버스 시간표 조회 및 예약 가능합니다. 굳이 회원가입 안 해도 비회원으로도 카드 예약 후 터미널 발권기에서 확인 가능한 점 참고해 주세요. 그럼 포항 출발 울산 도착 편 버스 시간표 살펴봅니다. 포항 출발해서 호계-울산공항-효문-울산 터미널까지 정차하는 버스인데요..

다이어리를 꼭 연말 연초에 장만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시라. 무언가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새로운 출발의 가이드가 되어 줄 나만의 노트 한 권에 투자하는 몇만 원을 아까워하지 않기로. 9월 시작 며칠전 새벽에 갑자기 지른 로이텀 노트를 아마 반년 정도 매일 나와 함께 동행할 저널로 만들기 위해 나름의 셋업 작업을 아래와 같이 해봤습니다. 다꾸 금손들이야 이런저런 그림도 그리고 스티커에 작품을 만들지만 영 내 스타일은 아니므로 아주 단순 버전 투박한 불렛 셋업 이미지와 함께 소개합니다. 불렛 저널 노트 - 로이텀 블랙 내가 불렛저널이란 개념을 알게 된 건 5년 전 싱가포르 가기 전이었던가? 가성비 끝판왕인 근영사 방안 노트를 몇 개 사 가지고 아마 거의 처음으로 노트를 끝까지 기록했던 기억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