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 1000개 채우는 데 얼마나 걸릴까

2022. 8. 10. 23:12캐리의 일상/캐리의 블로그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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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포스팅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구글 애드센스 수익화가 첫 번째고 개인 브랜딩이 그다음이다. 지난해에 키워드 몇 개가 잘 터져서 한 달에 600달러를 수익화시킨 후 포스팅에 꽂혔다가 한 풀 꺾여서 2022년에는 몇 개 쓰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하루에 1~2달러씩은 쌓이는 중이다.

 

티스토리 포스팅 1000개 쓰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세어보니 2년여간 330개 정도 채운 듯. 올해는 손에 꼽을 만큼 적으니 지난해에 필 꽂혔을 때 하루에 3~4개씩도 써대던 걸 떠올리면 다시 한번 시간을 투자해야 1000개 고지가 내년이라도 될까 말까. 개인 이야기를 쓰다가 갑분싸 주제로 글들이 올라오면 수익화를 위한 정보글 이것저것 써보는 중이다 라고 보면 될 듯하다.

 

 

 

 

애드센스를 위한 글쓰기 주제 선정은

사람들이 검색해서 얻고 싶은 정보가 무엇일까 시간 내서 생각하기 보다는 나의 일상에서 마주치는 주제들을 한 발짝만 좀 더 나아간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검색할 만한 키워드를 글에 잘 녹여야 어쨌든 유입이 많이 될 테니 구글 검색창에서 기본 키워드 쓰고 밑에 딸려 오는 여러 검색 키워드들을 유심히 보는 것도 방법.

 

시의성 있는 주제들도 한 때지만 방문자들이 확 몰아칠 수 있으니 때를 놓치면 안 될 것 같고. 내 블로그 검색 유입 키워드도 시간 내서 유심히 잘 쳐다보면 언제 썼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글들 2년 전 글들까지 들여다보는 경우들이 있으니 어느 정도 글이 쌓인 블로그라면 자기 블로그를 유심히 분석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예를 들어 MS 워드에만 익숙해 져 있다 보니 갑자기 한글 hwp 문서에 체크표시 어떻게 하는지 까먹어서 찾아보다 그걸 간단하게 포스팅했더니 한때 유입이 엄청 되었던 적이 있던 만큼 내가 궁금해하는 건 남들도 궁금해서 찾아본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다가가면 좋을 듯.

 

 

 

 

티스토리 애드센스 블로그 글쓰기 장점은 

하반기 목표는 매달 애드센스 정산받는 게 1차 목표. 올해는 글을 거의 안 썼더니 2~3개월에 한 번씩 정산되는 정도.   (매달 100 USD는 넘어야 다음 달에 정산이 된다). 매일 1~2개씩 쓰다 보면 작년과 같은 행운이 따르지 않을까. 포스팅을 뭘 쓸지 고민하면서 정리하다 보니 잡지식이 쌓인다는 장점과 함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텍스트로 쭉 한큐에 글을 빨리 쓰는 연습도 되니 블로그는 일단 시작해 보시라. 궁극적으로는 매일 10달러씩 쌓이는 이상적인 수익형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글들을 집중적으로 써야 할 것 같다.

 

다음 저품질 전후 애드센스 수익 변화

첫 구글 애드센스 수입 지급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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