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2020. 12. 22. 14:52ㆍ캐리의 일상/캐리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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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산책.
지난달 오픈한 공원 찬바람 맞으며.
포항과 경주 딱 경계지점. 자전거 타고 좀만 가면 포항 유강이고 반대편은 경주. 차로 익숙한 길인데 간만에 집콕에서 벗어나 탁트인 공원에 오니 숨통이 트인다.
이렇게 보부상 아재 동상이!
여기 강동면 유금리 지역은 조선시대 3대 보부상 장터였다고 한다.
향후 인근 양동마을까지 연계해서 관광지로 조성한다는데 도보 30분거리에 양동마을과 공원까지 올 수 있는 곳에 살고있으니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시골 한가운데 터를 잡은게 다행이다 싶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화장실 등 공공 시설물들은 폐쇄 되었기에 참고. 인적이 거의 없어서 데일리 산책 코스로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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