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읽어보고서 - 미래를 준비하는 개미타입

2021. 12. 21. 13:07캐리의 일상/캐리의 책이야기

반응형

예스 24 구매 데이터를 통해 살펴본 나의 2021년 독서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매년 고객 개개인별 데이터를 아래와 같이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예스 24의 읽어보고서, 평소 온라인 도서 구매를 즐겨하는 분이라면 재미로 한번 살펴보시길.

 

2021년 독서발자국 - 개미 타입

미래를 준비하는 개미 타입이란다. 올해 온라인 도서 구매에 쏟은 돈은 413,970원으로 다른 사이트에서는 산적이 없으니 예스로 쓴 돈이 거의 전부라고 보면 될 듯. 전체 연령대에서는 상위 23프로라고 한다. 아마 단체 구매나 기관에서 책 구매 대량으로 돈 쓰는 경우들도 많으니 상위 순위권은 절대 넘볼 수는 없을 듯. 소설책은 산 적이 없고 주로 수험서나 손으로 줄 그으며 필기하고 싶은 IT 책들, 실용서 위주로 구매했으니 '미래'라는 키워드로 나를 표현해 준 듯.

 

 

 

 

도서구매타입-예스24보고서
도서 구매 타입

 

도서 구매 데이터 - 30대 상위 8프로

30대로만 줄 세웠을 때 40만 원대 구매금액은 상위 8프로에 해당한다고 한다. 어찌 됐든 최상위권에 속한다니 기분은 좋다. 100만 원쯤 쓰면 한 3프로 안에 들려나? 점점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 구매하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는 게 아쉽겐 하지만 적립금과 쿠폰의 유혹을 뿌리칠 수는 없다.

 

예스24 도서구매 데이터

 

월별 독서 데이터 - 1월 집중

1월에 7권이나 구매했는데 아마 올해 3~4월 데이터 관련 자격시험 3개를 한꺼번에 준비하면서 급하게 주문한 기본서와 수험서들이 대부분이다. 새해 초반에 자기 계발서와 영어책들 구매하는 패턴도 반영. 총 23권을 구매했는데 소설책은 하나 없고 거의 실용서. 

 

 

 

월별도서구매데이터
월별 도서 구매 데이터

 

가장 많이 읽은 분야는 역시 실용과 학습으로 나온다. 문학이 0%... 감정선을 건드려 줄 수 있는 소설책과 에세이가 필요한 연말. 밀리의 서재 앱을 올해 초부터 이용하면서 책 구매 기준이 앱에 올라와 있지 않은데 내가 당장 필요한 책에 한정되다 보니 문학서는 점점 구매 순위에서 밀리고 있다.

 

예스24-도서구매보고서
예스24 도서 구매 분야

 

예상컨대 내년도 읽어보고서의 구매금액은 50만 원은 넘을 듯. 또한 1월~2월에 실용서/수험서 구매가 집중될 것 같다. 여기에는 반영되 있지 않지만 올해 Audible을 몇 달 구독하면서 구매한 영문 오디오북도 5권, 킨들 전자책 3권 포함하면 도서 구입비는 50만원 이상. 

 

코로나 이전 베트남에 머물 때 이맘때면 연말 연휴와 연차까지 활용해서 따뜻한 휴양지로 떠나 호텔 선베드에 누워서 하루 종일 책 보면서 맥주 한잔 마시는 게 나름 힐링이었는데 어디 나가지는 못하는 코로나 시국인만큼 방콕 하며 나름의 독서 타임을 가져봐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