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의 일상(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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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 w3 - w4 수학 스트레스
하반기에 접어든 7월 1일 첫날을 Reg 과제 제출로 마무리. 3학기 째 여름학기 보내면서 더더욱 머리에 전혀 남는 게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시간과 돈과 스트레스만 늘어나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는 나날이다. 특히나 이번 수업은 수학 기본기가 너무 없으니 정말 뭔 소린지 알 수가 없어서ㅠㅠ 각종 기호들에 허우적대다가 재택 하던 지난 금요일에 집에 쌓아 둔 책들 싸들고 스캔집으로 가서 싹 다 PDF로 변환한 후 갤탭에 넣어 뒀다. 멘붕의 회귀 수업회귀 수업 진도와는 별개로 지난해 가을학기에 첫수업으로 택했던 확률과 통계를 전반적으로 다시 리뷰하면서 꼼꼼하게 챙겨봐야겠음. 회귀 수업이 곧 머신러닝 딥러닝으로 다 연결되는 부분인데 이 바탕은 또 확률과 통계이고 선형대수와 미적분이 다 짬뽕이다. 확통..
2024.07.02 -
Reg W1-2
여름학기 이제 3주차 접어든다. 뭔가 6월은 거의 비몽사몽으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음. Reg 수업은 앞으로 머신러닝 딥러닝까지 들어가기 전에 기초 다지는데 중요한 과목인데 수학 시간 같음.오늘도 출근하기 전에 가까스로 과제 제출하고 퇴근하고 집에 와서는 유럽 시간대에 맞춰진 콜이 또 있어서 하루가 너무 길다. 정규 학기보다 4주? 정도 짧은 여름학기라 매주 새로운 토픽 + 과제가 붙어 있기에 점수 따기 수월하다는 평이 있긴 했으나 내가 이해하고 넘어가는 거와는 또 다른 문제인 듯 하다. 이론 중심 수업 흠...매주 토픽별 영상 3개씩 올라 오고 과제도 제출하는데, 영상은 휙 빠르게 한번 듣고는 관련된 다른 유튜브 영상들을 찾아보면서 갭을 채우는 중. OLS와 Ridge의 차이를 증명하면서 릿지가 언..
2024.06.18 -
여름학기 결제완료 - Regression
혹시나 환율이 더 떨어질까 미루다가 역시나 50원대 미만으론 잘 안 내려가서 몇 만 원이라도 세이브하려 했지만 다음 주 개강이니 그냥 오늘 몇 포인트 떨어졌길래 결제 완료했다. 부디 최소 천 달러 이상의 값어치는 하는 12주가 되길. 사전 준비?매주 과제 루틴에서 잠시 한달여간 벗어나니 그새를 못 참고 일이 더 많아진 건 뭘까. 그래도 일단 평일 저녁시간 몇 번(?)과 주말에 결제해 둔 유데미 선형대수 강의 들으면서 행렬 기초? 좀 더 접하고 미적분 강의는 첫 강보고 아직 손을 못 대고 있다. 대신에 영상들, 자료들만 잔뜩 또 유튜브 저장해 놓고 교보 가서 관련 번역서들 찾아보는 정도 선에서 준비. Central 토론방의 글들을 읽다 보면 풀타임 다니면서도 한학기에 2~3개를 소화했다는 글들을 종종 접했..
2024.05.28 -
여름 학기 준비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휙 지나가버린 봄학기가 끝남. 방금 성적표 확인했는데 드롭 최종 컨펌받은 DSA는 Q로 표시되어 있고 Vis는 A. Vis는 입문자에게 점수 주기 위한 과목인 듯하다. 제때 과제만 잘 제출한다면 함께 듣는 수강생들의 peer grading으로 평가되고 절대 평가인 만큼 대부분 A를 받았을 듯. DSA를 드롭했지만 머신 러닝 > 딥러닝 과정까지 듣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고 지나가야 하는 관문이니 다음 가을 학기에는 꼭 넘어서야 할 듯하다. 드롭 신청 후 컨펌 과정드롭 신청은 먼저 각 과목 오피셜 메일로 신청 메일을 보낸 후 교수의 컨펌 확인 메일을 받아야 한다. 보내자마자 교수가 한 줄로 컨펌한다는 회신을 빠르게 보내줬다. 해당 메일 전달 형식 혹은 저장해서 MSDS 코디네..
2024.05.06 -
봄 학기 끝이 보인다
어김없이 Vis 과제 제출일인 수요일은 항상 피곤하다. 오늘도 미루고 미루다가...과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출근 전 제출완료..... 이제 다음 주 수요일까제 제출해야 하는 프로젝트 딱 하나 남았다. 그러면 봄학기 끝이다. 뭐 했다고 벌써 끝나나 싶은데 시간은 잘도 간다. 환율 높을 때 2과목 수업료 냈으니 한 270만 원 낸 거 같은데 한 과목은 드롭 예정에 Vis는 과제 내기에 급급했으니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만 얻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소진 증후군 번아웃인가 무기력인가 뒤숭숭한 나날들이 계속 되다보니 한동안 멀리했던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출퇴근 미디어 대신에 밀리 다시 구독해서 지하철에서 30분이라도 읽으려고 시도하는 중인데 도입부부터 이거 난데? 싶은 문구들이 가득했음. 명쾌하게 소진 ..
2024.04.17 -
4월 첫 주 - 드롭 신청
거의 매주 한국 시각 수요일 오후 2시면 R 활용한 Visualization 수업 과제 제출 마감이라 전날 밤을 거의 새다시피 몰아쳐서 과제 수행하는게 언 두달째 루틴이 되고 있다. 항상 수요일만 되면 뭔가 바쁜 업무와 겹쳐서 매주 가장 피곤하다. 어김없이 일거리를 또 들고 왔지만 피곤해서 블로그나 끄적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일해야 겠다...(피곤한 공부하는 직장인의 일상) 1. Low Grade Warning 메일 대학 졸업한지..너무 오래 되어 학사 시스템을 잊고 있었나. 난 당연히 낮은 점수 받으면 재수강 받아서 메꿔야지 생각만 했는데 봄학기 한 달 정도만 남은 시점에 일괄적으로 현재 시점에서 B- 이상 받기 힘든 학생들한테 과목별로 코디네이터가 메일로 워닝 메일을 보냄. 나 또한 돈은 좀 아깝지만 ..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