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신문 읽기 - 폴크루그먼 칼럼 : Inflation

전 세계가 연준의 금리 정책 변화에 대해 촉각을 기울이고 있는 요즘, 인플레이션 우려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모두 마찬가지. But 대공황부터 오일파동, 금융위기 시절을 거치면서 있어 왔던 인플레이션 논쟁을 현재에 적용하며 크나큰 인플레이션 우려를 조장하는 일련의 주장들의 설득력이 줄어들었다는 폴 크루그먼의 칼럼 소개합니다.

 

The Week Inflation Panic Died

인플레이션의 기본 역사에 대해 짤막하게 짚어주고 연준의 발언 수위조절 그리고 최근의 FOMC 발표까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의 최고점은 바로 지난주였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정부의 지출이 높은 (오바마 시절보다 더) 미국이지만 인플레이션 위기는 한 풀 꺾였다는 게 요지입니다.

주요 경제 용어들도 많이 등장하고 인플레이션을 놓고 상반된 양측의 이론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등 경제 기사를 읽을 때 자주 보이는 표현들을 익히기 좋은 기사라 표현 몇가지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Inflation 기사 관련 주요 표현 정리

 

• deflated the case for a sustained outbreak of inflation / *deflate to reduce in size, importance, or effectiveness
• Inflation soon subsided / *subsided 진정되다
• Lumber prices have plunged in recent weeks / *plunged in (가격이) 급락
• affluent households are now ready to go on a spending spree / *spending spree An expensive series of purchases made in a short time.
• vehemence of the inflation rhetoric has been wildly disproportionate to the actual ri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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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 내고 보는 거니 부담없이 하루에 기사 하나씩이라도 읽자는 마음으로 아침에 시간 내서 챙겨보고 있습니다.

 

▼ 참고글

Remote Work

YOLO Economy 욜로 경제

Global Gender Gap

구글 오라클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