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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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세계미래보고서 2021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 by 박영숙, 제롬 글렌)
코로나 19는 우리 삶을 전혀 다르게 바꿀 것이며, 그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앞으로 사무실은 베이스캠프 역할, 업무의 대부분은 개인의 공간에서, 언택트 문화의 본격화, 온라인을 통한 초연결사회가 더욱 강화됨. 세상은 점점 더 좁아지고 있고 모든 분야에서 인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세계 시민으로서의 인식이 필요하며, 위기 앞에서 인류가 붕괴하지 않으려면 '위대한 리셋'이 필요하다. 그 리셋의 방향은 공존과 공생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지난해 중순에 발간된 2035-2055 세계미래보고서를 이미 구입해서 읽었던 터라 비슷하겠거니 했지만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이라는 시대적 특수성에 조금 더 업데이트된 내용이 있을까 도서관 신간 코너에 비치된 책을 집어 들었다. 총 8개 챕터로 나눠서 다루고 있는..
2021.02.17 -
한국에서 홀로 서기 (한국 시스템에 적응하기)
한국 돌아온 지 언 10개월, 공식적으로 2014년 3월 이후 쭉 외국에서 일하면서 한국 시스템 안에는 기록이 남아 있지 않는 외부인에서 한국으로의 완전 컴백을 위해서는 챙겨야 할 것들이 아주 많았다. 사소한 것부터 돈이 얽혀 있는 문제들까지 이런저런 변화들을 정리해 본다. 해외에서 생활하다가 급히 귀국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현재 한국에서 풀타임이 아닌 프리랜서 & 공부 병행하는 상황 전제. 1) 국민연금 납부 재개 신청 외국회사에 다니면서 베트남 정부에 꼬박 세금을 수년간 냈지만 정작 한국에는 보험을 안 내고 있었으니 2014년 3월 이후로 국민연금 납부 기록이 없음. 유예 신청 후 계속 해외 거주 및 한국에는 근무기록이 없는 관계로 유예를 하다가 지역가입자로 다시 재개 신청...
2021.02.16 -
[책리뷰]초예측 (SUPER-FORECAST)
책 리뷰 - 초예측 (Super-Forecast) 세계 석학 8인에게 인류의 미래를 묻다 - 유발 하라리, 재레드 다이아몬드, 닉 보스트롬, 린다 그래튼, 다니엘 코엔, 조앤 윌리엄스, 넬 페인터, 윌리엄 페리 - 오노 가즈모토 엮음 초예측 리뷰 전반 눈에 띄는 저자, 유발 하라리와 재레드 다이아몬드를 보고 책을 골랐지만 깊이가 없는 책이다. 고로 초예측이라는 제목 자체가 너무 거창하고 포장이 심하다. 세계 석학에게 인류의 미래를 물었다고는 하지만, 책의 엮은이인 일본인 오노 가즈모토가 8명의 석학을 직접 만나 인터뷰 취재 내용을 엮은 것이고, 분량 면에서 200여 페이지 남짓한 책에 8명의 짧은 인터뷰를 담다 보니 누구나 아는 얘기를 풀어써 놓은 듯한 인상을 많이 받았다. 특히 요새 최고 핫한 유발 하..
2021.02.04 -
[책리뷰]루틴의 힘 Manage Your Day To Day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것인가? 표지 하단에 뼈 때리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아니 앞으로는 지금까지 산 것처럼 절대 살지 않으리 다짐에 다짐을 하면서도 변하기란 쉽지 않을 터. 새로운 출발을 위한 루틴 재정립이 나의 상반기 목표라고 다이어리에 적어 놨을 만큼 최근에 꽂혀 있는 키워드가 바로 루틴이다. 책을 사서 볼 정도는 아니고 도서관에서 빌려 한큐에 쭉 읽으며 새해 초 다짐하기에는 나쁘지 않았던 . 이런 책 수백 권을 읽어도 실제 적용해 보지 않는 한 무의미할 터. 자기 계발서에 자주 등장하는 세스 고딘 등 유명인과의 인터뷰를 엮은 형식으로 만들어진 책인데, 기억에 남는 문구 정리해 본다. 최고의 나를 만드는 아주 작은 습관의 기술 Routine 루틴. "기술과 도구를 최적화하는 루틴의 힘" ..
2021.02.01 -
3월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 SQL 개발자 시험 준비
야금야금 공부하고 있는 데이터 공부에 강제성과 밀도를 불어넣기 위해 3월 시행 예정인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와 SQLD(SQL 개발자) 시험 두 개를 동시에 준비하고자 책부터 구입. 어차피 지난 12월 코로나 3차 유행으로 시험일 직전 취소 연기된 빅데이터 분석기사 시험이 4월 17일인 만큼 필기 범위가 거의 겹치는 ADsP 준비하면서 빅분기도 대비가 가능할 것 같다. 비전공자면서 수업 따라갈 때 차라리 통계나 수학이 나오면 따라가겠는데 너무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하니 자주 쓰이는 용어들에 대한 무지식이 탄로 날 때가 많았는데 시험용 공부라기보다 부족한 기반 다지는 데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 SQLD 또한 준전문가 시험은 실기 없이 필기만으로 치러지고 시험 범위 내용은 실제로 DB 쪽은 SQL..
2021.01.28 -
1월 책읽기 (feat. 경주도서관)
책포스팅이 자꾸 밀린다... 노트에는 끄적여 놓고 있는데 맘잡고 포스팅하는건 왜이리 귀찮은지;;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은 11월 말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시 격상되면서 현재까지 무기한 휴관이라 처음으로 경주시립도서관 방문!! 도서관 포스가 남다르다! 기와지붕의 멋스러운 도서관과 바로 옆 황성공원까지. 내 관심사 최대한 반영된 책 5권 데려오면서 공원산책도 함께.😍 새벽 독서를 계속 시도하고는 있는데 꾸준함이 관건. 은 그 연장선에서 픽ㅎ올해 목표들 하나씩 이뤄가려면 나만의 루틴 만들기가 가장 중요할터😀 아무래도 지방이다보니 AI 관련 최신 책들이 시립도서관에는 별로 없는게 아쉬웠지만 한글책 맘껏 빌릴 수 있는 지역도서관 혜택을 너무나 오랜만에 누리니 좋구나.
2021.01.27 -
공부기록. CNN - Padding, Stride, Filter
정말 오랜만에 다시 딥러닝 책을 펼치고 코세라 강의를 이어나가는 중, 개념만 이해했던 패딩과 필터를 코세라 CNN 강의의 첫 단원 연습문제 10개가 모두 Padding, Output volume, parameters 수 구하는 문제로 채워서 급 멘붕이 와서... 밑바닥과 핸즈온 책을 꺼내 관련 부분보다 일단 관련 영상들을 좀 더 찾아보는 게 나을 듯하여 정리. 역시.. 공부는 쉬면 안 됨ㅠㅠ 문제 중 You have an input volume that is 32x32x16, and apply max pooling with a stride of 2 and a filter size of 2. What is the output volume? 답이 바로 나온다면 포스팅은 패스하시길:) 밑바닥 딥러닝 1권의 7..
2021.01.22 -
겨울 in 양동마을
겨울, 산책 옆동네 양동마을 산길 따라 잠시 둘러보기. 걸어서 30분도 안걸리기에 자주 들리는 산책코스입니다. 아주 고요합니다마스크는 철저히 착용하고 조용히 걷다가 여름에 연꽃이 활짝 폈던 곳이 지금은 꽁꽁 얼었네요. 겨울 연꽃 앙상한 가지들 처음 봅니다 다시 집으로 가는 길. 안계댐을 둘러싼 산책로를 음악 들으며 오가는 이 여유는 북적한 도시에서 몇년간 느껴보지 못했던 감사한 시간. 아무 생각없이 걷는 이 시간들 참 좋다.
2021.01.19 -
토익 고득점 독학 후기 (970점, 시간배분, 1월 후기)
10년 만에 급하게 준비해서 친 1월 토익 후기 남겨봅니다. 열흘 정도 준비해서 쳤다고는 하지만 지난 6년간은 영어로 일을 계속 해왔던 점과 평소에 영어 방송을 즐겨 들으면서 귀는 어느 정도 뚫려 있는 점을 참고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정말 오랜만에 토익 시험을 응시하면서 단기간에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셔야 하는 분만 참고해 주세요~:) 2021년 1월 토익 성적인증 1/21 결과 나와서 시험성적 인증합니다^^ 생각보다 높게 나왔네요:) 😀 1. 1월 9일 토익 후기 해커스 토익 실전 1200제 로만 준비했는데 유형에서는 크게 벗어난 게 없고 LC와 RC 둘 다 문제집보다 쉽게 느껴짐. 200번까지 다 풀고 마킹하고 5분 정도 시간이 남음. 토익 문제 복원 영상 및 해커스 게시판 등을 참조했을 때 ..
2021.01.13 -
구글 애드 센스 승인 (feat. 삼수)
네이버 블로그를 언 10년 가까이 쓰다가 티스토리로 넘어온 건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해 보고 싶다는 이유가 가장 컸는데 너무 만만히 본 건지 포스팅을 제대로 안 한 건지 연거푸 두 번이나 리젝을 맞아서 한동안 잊고 있다가 최근에 3번째 만에 승인받았습니다. 승인 메일을 크리스마스이브에 받았으니 나름 연말 막바지에 올해 목표로 했던 것 중 소소한 하나가 달성되었으니 긍정적인 신호로. 거창한 목표는 10달러라도 들어오는 걸 보는 게 목표였는데 애드센스 승인도 받았으니 좀 더 탄력 받아서 텍스트 + 정보성 위주의 공들인 포스팅 개수와 횟수를 늘려봐야겠습니다. 8월 첫 시도 후 한 2주 만에 리젝 결과를 받았는데 11월과 이번에는 하루 만에 리젝/승인 통보를 받았습니다. 승인 메일을 받고 광고 연동 시 부딪혔던 ..
2020.12.31 -
[책리뷰]HABIT(해빗) by 웬디 우드
한 해를 정리하는 12월, 노트에 가장 많이 끄적이게 되는 것이 새해 야심 차게 세웠던 계획들을 못 이룬 자신을 자책하며 또 한 번 내년에는 이루리라는 마음으로 2021 새해 결심과 목표 리스트를 쓰는 게 아닐까. 언제부턴가 '습관' 관련한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자리 잡으면서 좋은 습관을 제대로 형성하지 못하면 실패한다는 류의 책들, 몇 만 시간 노력을 들였더니 성공했다는 책들이 넘쳐났다. 나 또한 그런 책들을 그때 마다 사서 읽으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좋은 습관들을 나도 해볼까 시도해 보다가 며칠 못 간 게 한두 번이 아니다. 당장 내 책장에 꽂혀 있는 원서들의 절반이 그런 책들. 요 근래에는 '뇌과학' 관점에서 사람들의 행동-습관을 분석하고 또 행동경제학으로 설명하는 책들에 좀 더 관심을 두고 있는데, ..
2020.12.25 -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집근처 산책. 지난달 오픈한 공원 찬바람 맞으며. 포항과 경주 딱 경계지점. 자전거 타고 좀만 가면 포항 유강이고 반대편은 경주. 차로 익숙한 길인데 간만에 집콕에서 벗어나 탁트인 공원에 오니 숨통이 트인다. 이렇게 보부상 아재 동상이! 여기 강동면 유금리 지역은 조선시대 3대 보부상 장터였다고 한다. 향후 인근 양동마을까지 연계해서 관광지로 조성한다는데 도보 30분거리에 양동마을과 공원까지 올 수 있는 곳에 살고있으니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시골 한가운데 터를 잡은게 다행이다 싶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화장실 등 공공 시설물들은 폐쇄 되었기에 참고. 인적이 거의 없어서 데일리 산책 코스로 찜🌱
2020.12.22 -
예스24 읽어보고서 2020
예스 24 읽어보고서 2020년 책구매 뽐뿌를 요런마케팅으로 하다니! 도서관에서 빌려보기 애매한 책들은 예스24로 구매하고 있는데 올해 내가 산 책들 통계를 요렇게 정리해놨다. 한달에 한권 꼴인데...내가 상위 19프로면....사람들이 정말 책을 안사는구나.. 호빵😂 차라리 스벅 아메리카노 환산 몇 잔인지 알려주면 더 자극될 듯. 실용서 사회과학쪽 책 위주로 읽는 습관이 반영. 코로나 때문에 도서관 이용도 제한이 많아서 책뽐뿌는 내년엔 더 많아질 듯. 킨들도 호기롭게 구매했건만 결국 종이책으로 손이 간다. 반년 동안 하루종일 컴퓨터만 쳐다보고 살았더니 책이 고파서 연말 막판 독서모드 돌입 중. 매년 목표로 삼는 최소 매주 한 권 읽기는 부디 내년에는 달성해보리.📚
2020.12.19 -
포항 구룡포 과메기
고향의 맛😍 2주에 한번씩은 먹고 있는 내고향 겨울 특산품 과메기!! 최근 6년간 해외에 있을땐 이맘때면 어김없이 비행기 타고 혹은 슬리핑 버스타고 훌쩍 떠났는데 특히 연말 나홀로 무이네 여행으로 한해 마무리 지었던게 정말 옛날옛적 꿈같다. 어딜 못가니 고향으로 돌아와서 칩거하며 그동안 잊고 지냈던 맛들을 음미하며 주변 이야기들 맛집들 풍경들을 여행이야기에 채워볼 예정! 호치민 시내는 뻔히 그려지는데 조그마한 울 고향 시내는 하나도 모르는 아이러니. 주변 맛집들도 올려봐야 겠다. 내사랑 과메기!! 오늘 저녁도 1인당 3마리 이상씩 클리어!!!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추위에 바람을 이겨낸 과메기맛은 일품!! 초딩때부터 미역&김&쪽파와 함께 먹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으며 자랐기에😄 오늘도 어김없이 과메기 한..
2020.12.10 -
[책리뷰]언어의 온도 by 이기주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지금도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는 보랏빛표지와 자그마한 크기가 눈길을 끄는 이기주 작가님의 언어의 온도. 서사가 있는 긴 호흡의 문학작품은 손이 잘 안가고 정말 손이 안 갈것만 같은 경제, 미래, 빈곤, 역사 등의 키워드로만 채워진 내 책장. 가끔 우리 주변의 살아가는 얘기들 혹은 글을 쓰고 싶은데 영감을 받고 싶을 때, 짧은 호흡의 에세이를 찾는다. 베트남에 있을 때 한창 베스트셀러길래 궁금했던 책인데 이제서야 도서관에서 가져 왔다. 역시 많은 사람들의 손때가 묻어 있다. 블로그에 옮기는 문구들은 책을 읽을 때 내 상황에서 와닿았던, 곱씹으며 나를 되돌아보기 위한 저장용임을. 작가의 일상에서 발견한 언어의 이야기들. 챕터마다 '나'에게 투영되는 깔끔한 마무리들 ..
2020.12.09 -
바쁘니까 청춘이다
하루라는 시간을 아주 바쁘게 아니 정신없이 채운 한 주를 정리하며 짧게 기록. 쉬어도 된다, 천천히 가라라는 말을 나는 듣기 싫다. 차라리 재촉하면서 밀어붙이는 게 나한테 맞다. 새벽 5시에 기상해서 7시 KTX를 타고 대구로 통학, 집에 오면 밤 9시. 이제 딱 일주일 남은 교육과정의 막바지 프로젝트 마무리에 나이도 최고령자이니ㅎ 성실하게라도 임하자는 마음에 가장 먼저 강의실 도착. 물론 아직 실력은 멀었지만 6개월 대장정의 마무리를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에게 채찍질 중. 오가며 책 3권은 거뜬히 기차와 지하철에서 탐독. 35분간의 기차 안에서는 불렛저널 펼쳐놓고 이것저것 끄적인다. 뭔가 아이디어가 샘솟는 시간. (다이소에서 산 천원짜리 PVC 데코 견출지 완전 강추!!) 6개월간 머문 자취방..
2020.11.21 -
[책리뷰]혼자가 혼자에게 by 이병률
말랑말랑한 책이 읽고 싶었다. 감정선을 건드릴만한 너무 심오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책을 찾고 있었다. 면단위 지역이라 꿈나무작은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복지회관 한편에 마련된 작은 서재 신작 코너에 꽂혀 있는 아직 아무도 읽지 않은 이병률 작가의 를 꺼내 들었다. 혼자가 혼자에게 서른 중반에 들어서 이병률 작가의 글을 읽는 느낌은 20대 중반에 접했던 작가의 전작들과는 사뭇 느낌이 다르다. 나 또한 길에서 보낸 시간들, 세월과 추억이 쌓여 글이 던져주는 물음표에 잠시 고민을 하게 만든다. 한창 지인들에게 책 선물을 하던 시절 가장 많이 선물했던 책 또한 이병률 작가의 과 였는데. 10대와 20대 라디오에 푹 빠져 살던 내가 즐겨 듣던 이소라의 음악도시와 타블로의 꿈꾸라 또한 작가로도 활동하셨으니..
2020.11.17 -
공부기록 11/14
Today's task : - 무려 토요일이지만 프로젝트 막바지로 팀플 활동!! - Coursera : 딥러닝 5개 certi중 3번째 certi 완료! 링크드인 프로필에 업데이트. - 1챕터 시작 이미 구현된 모델을 돌려 보면서 그때 그때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만으로는 실력을 쌓기란 한계가 있는 듯. 책을 받은지는 언 한달이 되었지만 밑바닥시리즈 1탄 살펴보다가 멈췄는데 외부 라이브러리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신경망을 구현해 보는 실습위주의 2탄 책을 드디어 펼쳤다. 코세라 남은 2개 certi가 CNN과 RNN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니 밑바닥 2탄 또한 딥러닝을 활용한 자연어처리에 포커스를 두고 있어 함께 보완하면서 진도를 빼봐야 겠다. (그 두꺼운 핸즈온 책도 책상에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데 이제는 다 ..
2020.11.14 -
인공지능 - 장고 프로젝트
이번주 나의 챌린지 django의 admin 데이터와 웹구현 페이지 url 매핑 (slug로) {{category.description}} 형태로 html에서 데이터 불러오는것 익숙해지기 + bootstrap에 적용할 때 일괄 적용이다 보니 for문으로 불러오고 {% endfor %}로 코드 닫는 위치도 신경쓰기 공공데이터 오픈 api 이용한 Ajax HTML 동적로딩 페이지에 구현하기 csv 파일 (대용량 데이터) 한번에 django DB로 업로드하기 (admin 기능 활용!) slug 매핑은 상세페이지 품목이름으로 url 만들어주고 싶어서 (예를 들면 fruit/banana, fruit/water-melon 식으로) 계속 오류와 싸우다 의외의 헛실수로 시간을 낭비함을 발견. 다시 찬찬히 공식문서들과 ..
2020.11.12 -
코세라 - case study (딥러닝-Bird recognition 문제 중)
실습 오답 정리:) 가상의 Peacetopia라는 지역에 새를 싫어하는 주민들을 위한 Bird Detection 과정을 순서대로 15문제로 구성.. 1차 시도 71점이라 다시 시도 중(80점 커트라인..) 10mil 데이터셋으로 일단 시작, 중간에 추가 데이터가 들어왔을 때(다른 distribution) 적용여부 및 베이즈 에러, human performance, train/dev error 가상 결과에 따른 다음 프로세스 등에 대한 질문들이 주를 이룸. * distribution만 생각하고 true라고 했는데 training, dev set 역할을 좀더 구분해서 봐야할 듯. -> 마지막 4번도 추가로 선택해 줬어야 함. 중간에 백만건이나 test 셋에만 집어 넣으면 앞서 25만건 test set로 분류..
2020.11.11